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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비젼트립 ] 유럽여행 보고 운영자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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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igok.onmam.com/bbs/bbsView/27/156502

[제4차 Vision Trip] 참가 소감발표

1.일시: 2011년8월7일 2부예배후 본당에서
2.발표자; 양윤아 청년
3.발표내용:

    제4차 비젼트립 유럽편 참가 소감을 발표하겠습니다. 2011년 7월6일부터 7월26일까지 청년부 11명이 영국,벨기에, 네덜란드,스위스,체코,오스트리아,이탈리아,독일,프랑스 등
유럽  9개국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영국에 도착했을때는 버스 타는것부터 숙소 찾는것까지 많이 헤메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잘 적응하고 힘을 합하여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식당에서 조차 물을 공짜로 주지않아서 물을 사먹어야만 했습니다. 물값도 비싸서 배낭여행하는 저희에겐 조금 부담이 되었지만 물 한 병도 서로서로 아껴 먹으면서 가까워질수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유럽은 나라끼리 기차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나라마다 쉽게 이동 할 수 있었는데요. 다른나라로 이동하는데 입국심사도하지않아서 신기하고 큰 번거로움을 덜 수 있었습니다.
    유럽 여러곳에서 야경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유럽은 해가 10시쯤이나 되어야 지기 때문에 야경 일정을 프랑스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야경은 에펠탑의 야경을 구경하였는데 에펠탑은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많이 지치고 피곤하기는 했지만 유럽 여행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또한 영화속에서나 나오던 로마의 콜로세움, 책에서만 보았던 문화유적,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상징물인 에펠탑까지 유럽에서 여러가지를 보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년부원들이 더욱 친하게 지낼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유럽을 다녀보니 하나님의 만드신세상은 크고 대단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책이나 TV에서나 보았던 외국의 문화를 체험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야간열차에서나 지하철에서 힘들었던 일도 있었고 소매치기를 당한적도 있었고 지하철 막차를 놓칠까봐 뛰었던적도 있었고  가까운 숙소를 찾지못하여 뺑뺑 돌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별탈없이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라는 우리나라가 살기좋은 나라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부모님과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잘 마칠수있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 동영상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감상하시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프랑스에 있는 루우블 박물관 ]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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