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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여러분 운영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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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곡교회 교우여러분

 

우리 조상들은 수많은 국란과 외세의 침략을 극복하고 국가의 전통과 역사를 이루어 왔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와도 온 국민이 하나로 단일 된 힘으로 고통을 견디고 승리의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기독교 역시 외부의 압박과 고난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말씀을 지킨 믿음의 선배들이 순교적인 삶으로 유지되고 계승 발전되어왔습니다.

군산지곡교회도 1907년 교회를 설립하여 114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거룩한 예배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가지고 수많은 시간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앙의 전통을 지켜왔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역사와 전통을 만들며 지켜 왔습니다.

 

그런 우리는 또 하나의 문제를 맞이하였습니다. 이 나라와 세계에 발생한 코로나19 에서 국민과 지역의 건강과 생활을 지켜내야 하며, 신앙인의 기본생활인 예배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전염을 방지하려는 국가의 정책에 협력하여 지역인의 안전을 도모하고, 예배를 통한 우리의 신앙을 유지 발전하여 영적 전쟁의 승리자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겪는 상황에 두려워하며 낙심할 때가 아니라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며 우리의 신앙을 지키며 영적 성장을 위해 교회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교회예배와 가정예배를 통한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군산지곡교회가 실시했던 1.1.1운동을 강화하고 가정을 통한 복음의 정착과 교회의 성장을 위해 교회는 예배 설교 문을 제작하여 교인에게 배포함으로서 가정예배를 통해 가정이 교회가 되고 주일예배를 통해 교회가 가정이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전국적인 코로나19의 두려움에 떨지 말고 담대하게 신앙인의 자세를 유지하여 더욱 성장하는 군산지곡교회의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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